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우리집 초록일기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우리집 초록일기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23)
  • 방명록

식물키우기 (8)
씨앗 심기 화분 선택, 분갈이 시기와 화분 크기의 중요성

해바라기와 방울토마토를 씨앗부터 키우면서 가장 귀찮았던 일은 바로 분갈이였습니다. 화분이 작아질 때마다 "다음 씨앗을 심을 때는 처음부터 큰 화분에 심어야겠다."라는 생각을 여러 번 했습니다. 분갈이를 덜 하는 것이 식물 성장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료를 찾아보니 제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선택이 오히려 식물에게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씨앗 심기 후 분갈이를 하게 된 이유씨앗에서 싹이 올라오는 걸 처음 봤을 때 정말 신기했습니다.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며 물도 자주 주고, 햇빛을 따라 옮겨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빨랐습니다. 처음에는 넉넉할 거라 생각했던 화분이 어느새 비좁아졌고, 배수구 밑으로 뿌리가 빠져나오..

카테고리 없음 2026. 7. 27. 14:05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다크폼 특징과 키우기, 어린 식물 분양부터 흰색 꽃 까지

코로나가 시작되고 식테크 열풍이 불 시절 우연히 당근마켓에서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다크폼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명한 잎 색이 예뻐 '나도 한번 키워볼까?'라는 마음이 들었고, 처음으로 제 돈으로 산 첫 화분이 되었습니다. 식물에 관심이 생기기 전 까지는 식물은 꽃을 보기 위해 키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글로리오섬을 키우면서 그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짙은 초록색 잎 위에 흰색 잎맥이 뻗어있는 모습은 마치 그림 같고 성장하면서 점점 더 짙어지는 잎의 색을 보고 있으면 매일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글로리오섬을 키우면서 꽃이 피지 않아도 질리 않은 식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다크폼 특징과 매력식테크 열풍이 불던 시기에 처음으로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다크폼에 대해 ..

카테고리 없음 2026. 7. 18. 17:56
식충식물 먹이부터 관리방법, 종류까지

요즘은 아이들 책이나 교육 채널에서 식충식물에 관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도 책과 영상으로 식충식물에 대해 여러 번 보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파리나 모기가 싫다며 식충식물을 키우자고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제 머릿속에 식충식물은 독이 있을 것 같고 아이가 있는 집에는 위험한 식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벌레를 잡아먹는 것 자체자가 징그러운 생각도 조금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호기심과 기발한 생각들을 모른 척 지나갈 수 없어서 식충식물에 관해 저도 공부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식충식물에 대해 자료를 조사할수록 저의 선입견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식충식물에 관해 고민 중에 있거나 식충식물이 ..

카테고리 없음 2026. 7. 16. 14:58
식물별 화분 재질 선택법, 과습과 물주기 관리

화분을 고를 때 디자인부터 보셨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예쁜 도자기 화분을 들이고 나서야 "그런데 이게 식물한테도 좋은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분, 플라스틱, 도자기 — 재질마다 통기성과 수분 유지 방식이 다르고, 그 차이가 과습이나 뿌리 건강에 실질적인 영향을 줍니다. 어떤 화분이 내 식물과 관리 습관에 맞는지, 직접 부딪혀가며 알게 된 것들을 정리했습니다.화분 재질과 통기성이 중요한 이유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화분을 들고 올 때마다 그냥 창가에 올려뒀습니다. 대부분 작은 플라스틱 화분이었고, 저는 화분이 단순히 흙을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직접 식물을 하나둘 사기 시작하면서 도자기 화분을 골랐는데, 그때도 "플라스틱보다는 낫겠지" 정도의 막연한 생각뿐이었습니다. 통기성 같은 ..

카테고리 없음 2026. 7. 15. 11:26
한 화분, 뿌리 경쟁과 물주기·분갈이

한 화분에 식물을 여러 개 심으면 더 풍성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인 집에서 한쪽 식물은 흔적도 없이 말라 죽고, 스파티필룸만 간신히 살아남은 화분을 본 뒤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화분 안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이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되고 있었던 겁니다.뿌리 경쟁 — 화분 안에서 벌어지는 보이지 않는 싸움화분은 생각보다 훨씬 작은 생태계입니다. 흙이 넉넉해 보여도 뿌리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여기서 핵심 개념이 근권(root zone)인데, 근권이란 뿌리가 수분과 무기양분을 흡수하며 실제로 활동하는 영역을 말합니다. 화분처럼 좁은 공간에 서로 다른 식물이 함께 심기면 이 근권이 겹칠 수밖에 없습니다.제가 직접 스파티필룸을 ..

카테고리 없음 2026. 7. 9. 13:56
스파티필룸 수경재배 방법과 꽃 피우기

화분 속 식물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흙을 바꿔줍니다. 저도 처음에는 흙을 갈아주는 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흙 위로 뿌리가 거의 드러난 스파티필룸을 다시 살리는 과정에서 흙이 아닌 물로도 식물을 다시 건강하게 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투명색 플라스틱 컵과 물만으로 수경재배를 했고, 그 과정을 통해서 스파티필룸은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었다는 게 수경재배의 정말 큰 장점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스파티필룸을 수경재배하게 된 이유와 그 과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더불어 수경재배로 꽃을 피울 수 있는 방법도 찾아 정리했으니 참고해 보세요. 수경재배 방법 - 뿌리부터 다시 시작하는 원리친..

카테고리 없음 2026. 7. 9. 00:25
이전 1 2 다음
이전 다음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블로그 이름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