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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심기 화분 선택, 분갈이 시기와 화분 크기의 중요성

해바라기와 방울토마토를 씨앗부터 키우면서 가장 귀찮았던 일은 바로 분갈이였습니다. 화분이 작아질 때마다 "다음 씨앗을 심을 때는 처음부터 큰 화분에 심어야겠다."라는 생각을 여러 번 했습니다. 분갈이를 덜 하는 것이 식물 성장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료를 찾아보니 제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선택이 오히려 식물에게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씨앗 심기 후 분갈이를 하게 된 이유씨앗에서 싹이 올라오는 걸 처음 봤을 때 정말 신기했습니다.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며 물도 자주 주고, 햇빛을 따라 옮겨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빨랐습니다. 처음에는 넉넉할 거라 생각했던 화분이 어느새 비좁아졌고, 배수구 밑으로 뿌리가 빠져나오..

카테고리 없음 2026. 7. 27. 14:05
접목 선인장 비모란, 접목 방법과 과습에 약한 이유

알록달록 선명한 색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선인장, 비모란을 아시나요? 저는 사회초년생 시절 비모란을 키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작고 귀여운 화분이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선인장을 접목하여 만들었다는 사실은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또한 그 당시 정성껏 잘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물을 자주 줬던 게 오히려 비모란을 죽게 했다는 것도 이번 글을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의 저처럼 관상용으로 비모란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에게 숨겨진 흥미로운 비모란의 생존 원리와 적절한 과습 관리 방법을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접목 선인장 비모란, 알고 보니 두 개의 선인장이었다제가 막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회사 상사분이 작은 비모란 화분을 하나 선물해 주셨습니다. 위쪽 선명한 빨간색과 노란색 ..

카테고리 없음 2026. 7. 24. 13:42
감람나무와 올리브나무, 같은 나무일까? 성경 속 의미와 키우기

성경에서 종종 등장하는 감람나무를 들어보셨나요? 사실 성경 속 감람나무는 우리가 흔히 카페나 집에서도 키울 수 있는 올리브나무와 같은 식물입니다. 저도 최근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감람나무는 수백 년은 됐을 법한 큰 거목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볼 수 없는 나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집이나 카페 같은 곳에서 키우고 있었고 작은 화분으로도 키울 수 있는 식물이라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성경 속 감람나무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그리고 실내에서 올리브나무를 키우는 방법을 찾아보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람나무와 올리브나무, 같은 나무일까요? 성경 속 의미 알아보기처음에는 감람나무와 올리브나무가 서로 다른 식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

카테고리 없음 2026. 7. 22. 17:46
어린이집에서 받아온 삽목 행운목, 수경재배로 키워도 괜찮을까?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작은 행운목 하나를 가지고 왔습니다. 나무토막 하나가 흙도 없이 화분 받침대에 올려져 있었고 나무토막에는 초록색 새싹 두 개가 귀엽게 돋아나있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어린이집에서 키우기 활동을 한 후 가지고 온 식물이었고, 아이는 자기가 직접 키운 식물이라며 무척 아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도 귀엽게 생긴 행운목이 반가웠지만 '뿌리도 없는 나무토막이 자라긴 하는 걸까?', '화분을 사서 흙에 다시 심어줘야 하나?' 하는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흙에 심겨있는 큰 행운목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삽목으로 수경재배하는 행운목은 처음이라 하나씩 검색을 해보기로 시작했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행운목은 상당히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키우기에도 잘 어울리..

카테고리 없음 2026. 7. 21. 12:09
여인초 키우기, 극락조와 구분 방법 부터 잎과 수형 차이까지

최근 이사를 하면서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입주 선물로 큰 화분을 하나 보내주셨습니다. 화분을 보고 당연히 요즘 인테리어 화분으로 인기가 많은 '여인초'라고 생각을 했고 거실 한 곳에 자리를 잡아주었습니다. 그날 퇴근한 남편이 화분을 보며 "이야 극락조 멋지네"라고 한마디 건네더라고요 그 순간 "여인초를 극락조라고도 부르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대부분의 글들이 두 이름을 구분 없이 섞어 쓰기 때문에 더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직접 화분을 보며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들과 비교를 하면서 여인초와 극락조는 다른 식물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 하나 잘못 아는 것이 관리 방법을 틀어지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여인초와 극락조 구별 방법: 잎보다 '수형'을 봐야..

카테고리 없음 2026. 7. 20. 15:04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다크폼 특징과 키우기, 어린 식물 분양부터 흰색 꽃 까지

코로나가 시작되고 식테크 열풍이 불 시절 우연히 당근마켓에서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다크폼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명한 잎 색이 예뻐 '나도 한번 키워볼까?'라는 마음이 들었고, 처음으로 제 돈으로 산 첫 화분이 되었습니다. 식물에 관심이 생기기 전 까지는 식물은 꽃을 보기 위해 키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글로리오섬을 키우면서 그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짙은 초록색 잎 위에 흰색 잎맥이 뻗어있는 모습은 마치 그림 같고 성장하면서 점점 더 짙어지는 잎의 색을 보고 있으면 매일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글로리오섬을 키우면서 꽃이 피지 않아도 질리 않은 식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다크폼 특징과 매력식테크 열풍이 불던 시기에 처음으로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섬 다크폼에 대해 ..

카테고리 없음 2026. 7. 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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